외교부는 오늘 외교부와 가이아나 외교부가 협의하여 가이아나 합작공화국에 ‘대만 사무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올해 1월 11일에 이 판사처를 설립할데 관한 협의를 체결하였다.
외교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주재 판사처"는 1월 15일부터 초보적으로 가동되여 점차 관련 준비작업을 완성하고있다. 만약 가이아나가 앞으로 대만에 동등한 지위에 있는 판사처를 설립하기로 결정한다면 협의중의 대등한 원칙에 따라 판사처를 설립하고 대만사무소와 동등한 조건과 대우를 받을수 있다.
외교부는 가이아나협력공화국은 남아메리카의 동북부에 위치하여있으며 광물과 석유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수도 조지타운도 카리브 공동체(가공공체) 사무국 소재지이다.
가이아나주재 미국대사관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은 가이아나가 대만판사처를 설립하는데 동의한다고 찬양했다. 가이아나와 대만의 관계를 심화하면 그들의 공동의 번영과 안전목표를 촉진하게 될것이다. 가이아나와 대만간의 더욱 밀접한 관계도 가이아나지역의 민주가치관, 투명도와 상호존중에 기초한 협력과 발전을 촉진하게 될것이다.
AFP통신은 미국석유회사 엑손모빌이 2015년에 가이아나 근해에서 대량의 석유매장량을 발견했으며 또 다른 한 남아메리카국가 수리남의 석유탐사에 적극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폼펑 전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9월 가이아나와 수리남을 방문해 두 나라를 방문한 첫 미국 국무장관이 됐다. 중국은 가이아나와 수리남에서 목재와 광물을 얻기를 희망하며 두 나라를 일대일로 참여시켰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인터넷수치에 따르면 가이아나의 면적은 214, 970평방킬로메터이고 2017년 인구는 774,630명이다. 1966년 5월 26일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1970년 2월 23일에 국가가 정식으로 창립되였다.